DBMS 발전 과정
크게 4세대로 분류하며, 사용하는 데이터 모델에 따라 나뉜다.
1세대 : 네트워크 DBMS; 노드와 간선을 이용한 그래프 형태로 구성되었으며,
최근에 Social의 발전으로 Graph DBMS 형태로 부활하였다.
계층 DBMS; 데이터베이스를 트리 형태로 구성된다.
2세대 : 관계 DBMS; 데이터베이스를 테이블 형태로 구성된다.
데이터베이스를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구성한다는 장점이 있다.
이러한 이유로 DBMS의 주류로 자리 잡았으며, 기술 확장 및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.
3세대 : 객체지향 DBMS; DBMS에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개념을 도입하여 구성된다.
객체 관계 DBMS; 관계 DBMS와 객체지향 DBMS 개념을 통합하여 구성된다.
4세대 : SNS가 발전하게 됨에 따라 생기게 된 대용량의 비정형 데이터는 관계형 DBMS로 처리하는데 비효율적
NoSQL DBMS; 관계형 DBMS의 강점인 안정성과 일관성 유지를 위한 복잡한 기능을 포기하고,
데이터 구조를 미리 정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적합하며
또한 확장성이 뛰어나 분산 처리하는 환경에서 주로 사용한다.
NewSQL DBMS; 관계 DBMS의 장점과 NoSQL의 확장성 및 유연성을 모두 지원
하지만 시장에 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더 큰 발전이 기대됨에 따라 당분간은
관계 DBMS, NoSQL, NewSQL이 상호 보완하면서 공존할 것으로 예상된다.